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이 사나 (문단 편집) === 미우 루트 === 미우 루트지만 실제로는 '''사나/팡냐 루트'''라고 불리는데, 루트 히로인인 미우를 제치고 독보적인 비중을 자랑하며 사나의 감정선을 깊게 묘사해 루트 내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. 루트 진입하면 [[우류 신고|신고]]가 [[아마하 미우|미우]]에게 끌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점차 신고와 미우 사이의 친밀감이 커지게 된다. 사나는 존경하는 미우가 신고와 친해지는 것을 불편해 하며 신고가 미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미우의 호감을 받는 신고에 대해 질투를 한다. 그 후 이게 누구 루트인지 헷갈릴 정도로(...) 미우가 공기가 된 동안 사나와 신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. 시간이 지나며 누코부 활동을 통해 신고와 사나는 서로 친해져간다. 남성 혐오기질때문에 적대적이었던 사나는 신고가 미우에게 적합한 사람일 수 있다며 인정하며 서로 귀가를 같이하거나 공원 그네를 타며 얘기를 나누는 등 과거와는 다른 사람일정도로 신고와 가까워지지면서 그에게 끌리게 된다. 한편 <누코부>에서는 어린 길고양이 2마리를 기르게 되며 사나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하필 이 고양이들은 미우와 신고라는 이름에 반응하게 되며 결국 이름은 미우와 신고가 되었다.[* 두 고양이는 서로 좋아하는 듯 붙어있으려 하는 데 이는, 실제 [[우류 신고|신고]]와 [[아마하 미우|미우]]가 서로 좋아해 이어질 것이라는 복선이다.] 하지만 사나는 무언의 질투심을 보이며 미우(고양이)에게 사나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고양이는 사나에 반응하지않고 미우에게만 반응한다. 고양이 이름을 사나와 신고로 바꾸고 싶었지만 결국 실패한 후 사나는 질투심 때문에 신고(고양이)를 데려가면서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게 되며 이후로도 실제 신고 앞에서 사나가 신고(고양이)를 보며 신고 귀엽지 않냐는 등 여러모로 오해 살 만 한 상황을 만든다. [[파일:마시로마시로.jpg]] 시간이 지나 사나는 [[우류 신고|신고]]에 대한 짝사랑, [[아마하 미우|미우]]에 대한 존경과 질투심 사이에서 떠도는 동안 신고는 미우한테 고백하여 둘이 연인이 되어버렸다.[* 정작 미우 루트임에도 신고가 미우와 가까워지는 과정이 별로 없었고 고백한 이유도 '신고 취향이 미우여서'라는 느낌을 강하게 들정도로 미우의 비중이 적다.] 두 사람이 사이 좋게 지내며 몰래 부실에서 꽁냥거렸으나 하필 사나가 두 사람의 커플 행위를 목격해버린다. 결국 사나는 비오는 날 그네에서 서럽게 울음을 토하였고 남자같은거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아이리의 말에 오늘만 울겠다고 하면서 실연과 함께 크게 오열한다. 그 후, 학교에서 아이리와 만나 사나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끝났음을 인정하며 사실상 독신 선언을 한다. 그런데 이 바로 다음 장면이 신고의 망상이었지만 '''미우가 평소와 달리 여왕님 포스를 보이며 신고의 [[성기|그곳]]을 가지고 노는 장면'''이라 --사나 확인사살--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. 사나 쪽에선 독신 선언을 하는데 한 쪽에서는 신고를 독점한 듯한 모양이 그려져 사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. --갑자기 분위기 NTR물-- 이후 이야기의 포커스가 팡냐한테 넘어갔지만 비중은 나쁘지 않으며 미우와 헤어지면 자기가 사귀어 줄 수 있다는 말을 은근 슬쩍 던지면서도 미우를 슬프게하면 용서하지 못할 거라고 하면서 신고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묘사들과 그럼에도 긍정적이게 행동하려는 모습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캐릭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